학교폭력 피해자의 메시지-School Violence Victims_프롤로그

안녕하세요 게임개발자 라쏠라입니다.

최근에 저는 반가운 기사를 접했었는데요.
바로 소년법 개정에 관한 기사였습니다.
2020년 교육부는 형사처벌 대상을 만 14세에서 만 13세로 개정한다는 법안이었어요.
근데 문제는 그 법안을 반대하는 분들도 계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학교폭력에 관한 실태를 고발하기 위한 게임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분노가 가장 컸습니다.

청소년 보호법이 청소년을 보호해야 하는데
자꾸 가해자만 보호하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짧은 게임이지만 후원을 받지도 광고를 붙지도 않았던 건
감성팔이를 하고 싶지도 않았고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아픔을 이용하고 싶지 않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제 게임에 좋은 평가를 해주시는 것도 역시 정말 감사하지만
무엇보다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소년법 개정에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개발자 라쏠라 드림


'자퇴생이던 내가 만든 학교폭력 게임' - https://youtu.be/qMUwJql_c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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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y name is Lasola.

Recently I had a nice article.
It was an article about the revision of the juvenile law.
In 2020, the Ministry of Education was to amend the target for criminal punishment from 14 to 13 years old.
But I found out that some people are against the bill.

I was wondering what I could do with my feelings
We decided to create a game to accuse school violence.
Perhaps the greatest outrage came from personal experience.

Youth Protection Act should protect youth
I feel so sorry and angry that I only seem to protect the perpetrators.

It's a short game, but it wasn't sponsored or advertised.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they didn't want to sell their emotions and don't want to take advantage of the pain of victims of school violence.
It was a big reason.

Thank you very much for giving my game a good rating,
Above all, I hope you will be interested in the 2020 Juvenile Law Amendment.

Thank you.

Game developer Lassola Dream


'A school violence game I made myself after retirement'-https://youtu.be/qMUwJql_c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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